BLOG ARTICLE 형사 | 3 ARTICLE FOUND

  1. 2007/12/11 남아본색 (2007)
  2. 2007/08/30 상성 : 상처받은 도시 (2006)
  3. 2007/07/26 다이하드 4.0 (2007)
코미디,액션,범죄 / 홍콩 /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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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간도로 얼굴이 알려진 '여문락'성룡의 아들 '방조명'이 함께 출연한 영화 '남아본색'입니다. 우선 스크린샷만 봐도 대충 감이 오실테지만, 전형적인 홍콩 느와르 형식의 형사물입니다. 주인공은 저 세 명이 되겠습니다. ^^

영화의 내용인 즉슨 무자비한 강도에게 아내와 동료를 잃은 형사들과 교통순경이 강도를 찾아내 응징한다는 것입니다. 뭐, 사실 강도라고 하기고 좀 그런게 거의 테러범 수준입니다. (>.<)/ 이 강도단의 우두머리역을 맡은 이가 있었으니, 바로 '오경'입니다. 이름만 들어서는 좀 어색할 수도 있겠습니만, 무간도, 살파랑, 촉산전, 흑권 등 꽤나 많은 액션영화에 출연했습니다. 얼굴을 보시면 딱 아실 수 있을겁니다.

실제로 '오경'의 전적은 실로 화려하더군요. 각종 무술대회를 석권한 실력자더군요. 살파랑에서 견자단에게 까일 때는 그냥 그런 배우려니 했었는데, 진정 고수는 따로 있었나 봅니다.

어쨌든 영화 얘기로 넘어가서.. 사실 다른 홍콩 영화들과 다른 점을 찾기는 힙듭니다만, 오락성 영화로는 충분히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약간의 과장된 액션에 주인공들의 훗까시 등등 말이죠. 특히 싸움을 앞두고 전주로 깔아주는 분위기는 가슴을 설레게도 하더군요. 저렇게 불을 질러주던가 하는 것들 말이죠.

가끔 홍콩 느와르를 보다보면 '이제 좀 지겹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한편으로는 '이런 영화가 없으면 스트레스는 어디서 풀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헐리우드 영화와는 다른 홍콩 영화만의 맛이 있으니까요.

P.S 성룡 아들 방조명.. 정말 닮았더군요. ^^ 앞으로 방조명의 행보가 궁금합니다. 아버지만큼의 명성을 얻을 수 있을런지~
2007/12/11 18:58 2007/12/1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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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31 개봉 / 18세 이상 / 110분 / 액션,범죄 / 홍콩 /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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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성'은 액션 영화라기 보다 제가 보기엔 '스릴러'에 가깝습니다. 스릴러 중에서도 조금은 색다른 영화입니다. 범인을 처음부터 알려주고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니까요. 하지만 영화는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는 것보다 왜 범인이 살인을 했느냐,동기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그리고 결말에 가서 그 실타래를 하나씩 풀어줍니다. 어떻게 보면 반전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

홍콩 영화하면 항상 '느와르'만 떠올리기 마련인데, 이번 영화를 보면서 꼭 그렇지는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맨날 경찰과 조직의 대립이 주된 소재이다 보니, 영화가 새로 나올 때마다 '또 경찰얘기야..' 이러곤 했는데, 이런 진한 스럴러 냄새가 풍기는 영화가 나와주니 조금 새로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양조위의 왠지 모를 슬픔이 느껴지는 연기와 금성무, 서기까지 꽤나 잘 알려져있는 배우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역시 영화의 메리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영화의 서두에 결말을 어느정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영화가 끝날때까지 지켜보는 관객의 입장에서는 마지막을 보기 위한 시간들이 조금은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그 시간동안 이렇다할 액션이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상성! 새로운 느낌의 홍콩 영화였습니다. 허나 이런 새로움을 느끼기에는 인내가 필요하다는 사실이 아쉬움으로 남네요. (^^!)
2007/08/30 18:00 2007/08/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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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7 개봉 / 12세 이상 / 128분 / 스릴러,액션,어드벤쳐 / 미국 /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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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존 맥클레인은 죽지 않았다! '디지털 시대의 아날로그 형사'라는 슬로건을 걸고 나온 '다이하드 4.0'. 각종 영화 사이트에서 평이 상당히 좋더군요. (^^;)

그 이유로 꼽아보자면 브루스 윌리스의 몸을 사리지(?) 않은 연기라고 할까요? 물론 이전의 다이하드 시리즈에서보다 주름도 많이 늘었고 얼굴에서부터 연륜이 느껴지긴 합니다만 오히려 그런 점이 더 매력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또, 부전여전이라고 그의 딸! 정말 골 때립니다. ㅋ

이번 다이하드 4.0에서는 '파이어 세일'이라는 해킹을 통한 국가 인프라를 무너뜨리는 범죄에 대해 존 맥클레인 형사가 나서서 막게 된다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물론 시리즈 특성답게 엄청 부숴대고 정말 맥클레인이 힘들어 보입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는 '맥클레인 정말 힘들게 사는구나, 독한놈' 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만 합니다. (>.<)/

기본적인 스토리도 꽤나 흥미롭습니다만, 예고편에서 보여줬던 화끈한 장면과 간간히 감질나게 나오는 미국식 유머가 재미를 배가해주는 것 같습니다. 더욱이 영화가 시원시원하게 흘러가기 때문에 지루함을 느낄 겨를도 없었던 것 같네요.

이 정도 영화라면 극장에서 충분히 즐기실 수 있을겁니다. ㅇ^^ㅇ

P.S 정말 사람 죽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군요. Die Hard가 괜히 다이하드가 아닌 것 같습니다.
2007/07/26 09:57 2007/07/2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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