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반전 | 14 ARTICLE FOUND

  1. 2007/12/01 더 버터플라이 (2007)
  2. 2007/09/01 퍼펙트 스트레인저 (2007)
  3. 2007/08/31 프랙쳐 (2007)
  4. 2007/08/30 상성 : 상처받은 도시 (2006)
  5. 2007/08/21 리턴 (2007)
  6. 2007/08/19 텔 노 원 (2006)
  7. 2007/07/22 극락도 살인사건 (2007)
  8. 2007/06/17 카오스 (2006)
  9. 2007/04/26 리핑 10개의 재앙 (2007)
  10. 2006/12/29 조용한 세상 (2006)
2007.11.08 개봉 / 15세 이상 / 98분 / 드라마,스릴러,범죄 / 캐나다,영국 /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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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0'제라트 버틀러가 스릴러물로 돌아왔습니다. 비록 그의 빨래판 같은 복근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여전히 카리스마는 남아 있네요. 그리고 '제임스 본드'로 잘 알려져 있는 피어스 브로스넌이 이 영화에서는 악역으로 등장합니다. 사실, 영화를 다 보고나면 '악역'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듯 합니다.

'더 버터플라이'는 광고회사의 잘 나가는 중역인 '닐'과 그의 아내 '애비'가 집을 비운 사이 '라이언'이라는 남자가 갑자기 등장해서 그들의 딸인 '소피'를 납치했다면서 갖가지 요구를 해옵니다. 돈이면 돈, 경쟁사에 정보를 넘겨주는 등 나중에는 살인까지 하라고 지시를 합니다. 이 사이 닐과 애비는 서로 마찰을 빚게 되고 닐은 라이언에 맞서 어떻게든 위기를 모면하려 합니다.

사실, 이 영화에 관심을 갖게 된 건 배우들 덕도 있지만, 예고편에서 보여준 납치범의 행동이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영화와는 뭔가 다를거라는 기대를 가지게끔 해주더군요. 결국 영화는 '반전'으로 마무리 합니다. 반전 자체만 놓고 본다면 좀 뜬금없습니다. ('' ) 어떤 분들은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단서라고 준 게 너무도 부실했기에 납득하기가 조금 어렵더군요.

그래도 영화가 위안을 주는 건 제라드 버틀러와 피어스 브로스넌의 연기 대결이 괜찮았기 때문입니다. '300'과 '007'에서의 100% 발휘하지는 못했지만, 관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만큼은 된 것 같습니다.

영화의 결말 만큼이나 뜬금없이 결국은 한가지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여자를 조심하라!"
2007/12/01 10:20 2007/12/0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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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30 개봉 / 18세 이상 / 108분 / 드라마,스릴러 / 미국 /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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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하드에서 엄청 고생하다 약간 느끼한 광고회사 사장으로 돌아온 브루스 윌리스와 할리우드의 흑진주 할리 베리를 볼 수 있는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입니다. 여전히 할리 베리는 섹시하더군요. (^^;) 브루스 윌리스의 얼굴에는 평화마저 느껴지구요. ㅋ

퍼펙트 스트레인저는 열정으로 똘똘 뭉친 신문사 기자 '로위나'가 상원의원의 동성애를 밝혀냈지만 이른바 '윗선'들의 압력에 의해 기사를 내지 못하고 실의에 빠져 있는 동안 어린 시절 친구인 '그레이스'를 만나게 되고 특종이 될만한 정보를 얻게 됩니다. 바로 그레이스와 해리스 힐이라는 유명 광고회사의 사장과의 위험한 관계에 대해서 말이죠. 그렇게 해서 로위나는 해리스 힐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기 시작하고 정보를 캐기 시작합니다.

영화는 생각보다 후반부가 되기 전까지는 좀 지루했습니다. 클라이막스가 멋진 음악인데 전조곡이 너무 잔잔해서 졸다가 확 깨는 느낌이랄까요? 마지막 반전에 이은 결말은 참 괜찮았지만 거기에 너무 공을 들인건지 앞부분이 다소 지루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깔끔한 마무리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감상할 만한 영화인건 틀림없습니다. ^^

누가 범인일지 맞춰보는 것도 괜찮은 재미 요소가 될 것 같습니다.

영화 속에 이런 대목이 있습니다. "비밀은 위대하다.. 들통나기 전까진.." 영화를 보신 분들에겐 여운이 남는 대사일 것 같습니다.
2007/09/01 10:52 2007/09/0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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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랙쳐 (2007)

2007/08/31 16:30
스릴러 / 미국 /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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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멀 피어'를 만들었던 그레고리 호블릿 감독이 다시금 비슷한 류의 영화를 만들었으니, 바로 '프랙쳐'입니다. 이번 영화 역시 '프라이멀 피어'와 비슷한 구도로 짜여져있습니다. 살인사건의 범인과 지방 검사 간의 미묘한 갈등과 마지막엔 약한(?) 반전도 있으니 말이죠.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아내가 바람핀다는 사실을 알게된 남편이 치밀한 계획하에 아내를 살해합니다. 그리고 얼마 안 있어 그 자리에서 경찰에게 체포당하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남편이 아내를 죽였다는 증거도 증인도 그 어떤 사실도 없다는 것입니다. 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전혀 없으니 경찰 측에서도 손을 쓰질 못합니다. 이 때, 우연히 이 사건을 담당하게 된 지방 검사는 이를 감지하고 남편의 유죄를 입증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게 됩니다. 하지만, 범인은 이를 비웃듯 검사를 가지고 놉니다.

여기서 말한 남편이 바로 안소니 홉킨스입니다. 양들의 침묵 시리즈에서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인지 이제 그의 차분한 저음을 듣노라면 소름이 돋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대역으로 나오는 라이언 고슬링. '스테이'와 '노트북'에서 몇 번 봤지만, 꽤나 연기를 잘하는 듯 합니다. 안소니 홉킨스의 상대역으로도 충분한 재목이더군요.

프랙쳐는 배우들의 연기와 스토리의 적절한 조화가 재미를 가져다 주는 영화입니다. 물론, 프라이멀 피어에서처럼 최고의 반전을 선사하지는 않습니다만, 이 정도의 마무리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너무 반전에 기대를 걸지 말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P.S 안소니 홉킨스는 이제 저런 역할로 아예 굳어져 버린 것 같군요. ('' )

2007/08/31 16:30 2007/08/3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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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31 개봉 / 18세 이상 / 110분 / 액션,범죄 / 홍콩 /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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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성'은 액션 영화라기 보다 제가 보기엔 '스릴러'에 가깝습니다. 스릴러 중에서도 조금은 색다른 영화입니다. 범인을 처음부터 알려주고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니까요. 하지만 영화는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는 것보다 왜 범인이 살인을 했느냐,동기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그리고 결말에 가서 그 실타래를 하나씩 풀어줍니다. 어떻게 보면 반전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

홍콩 영화하면 항상 '느와르'만 떠올리기 마련인데, 이번 영화를 보면서 꼭 그렇지는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맨날 경찰과 조직의 대립이 주된 소재이다 보니, 영화가 새로 나올 때마다 '또 경찰얘기야..' 이러곤 했는데, 이런 진한 스럴러 냄새가 풍기는 영화가 나와주니 조금 새로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양조위의 왠지 모를 슬픔이 느껴지는 연기와 금성무, 서기까지 꽤나 잘 알려져있는 배우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역시 영화의 메리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영화의 서두에 결말을 어느정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영화가 끝날때까지 지켜보는 관객의 입장에서는 마지막을 보기 위한 시간들이 조금은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그 시간동안 이렇다할 액션이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상성! 새로운 느낌의 홍콩 영화였습니다. 허나 이런 새로움을 느끼기에는 인내가 필요하다는 사실이 아쉬움으로 남네요. (^^!)
2007/08/30 18:00 2007/08/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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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2007)

2007/08/21 10:32
2007.08.08 개봉 / 18세 이상 / 113분 / 스릴러,미스터리 / 한국 /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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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극장가에 참 볼 영화가 없다고 느꼈는데, 그래도 이런 가뭄 속에서 '리턴''기담'이 좋은 평을 받고 있더군요. 하지만 기담은 벌써 내려버렸고, 리턴만 하고 있길래 리턴을 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재밌었습니다. (^^;)

의학적인 요소가 많이 가미되서 좀 억지스럽게 끝내진 않을까 했는데, 결말도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깔끔하게 끝냈더군요. 물론 충분히 예상이 가능합니다만, 그래도 반전물이 주는 재미를 손상시키지는 않았습니다.

리턴은 '수술 중 각성'을 소재로 한 영화입니다. 메디컬 영화 중에서는 새로운 소재이다보니 좀 더 주목을 받은 것도 사실이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판명난 것도 사실이죠. ('ㅇ') 어쨌든 이런 소재가 주는 공포는 생각보다 강했습니다. 특히나 저 같은 경우는 태어나서 몸에 칼 한번 안 대고 살아온터라 수술 장면을 생각하면 정말 끔찍하더군요. 온갖 기계소리와 들리지 않는 비명소리.. 이런면에서 리턴은 스릴러 뿐만 아니라 공포로도 관객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영화의 주된 스토리는 한 아이가 심장 수술을 받던 중에 수술 중 각성을 겪게 되고 아무도 아이의 말을 믿어주지 않습니다. 이후 극도의 외상 후 스트레스를 받은 아이는 굉장한 공격성을 띄게 되고 살인까지 저지릅니다. 20여년 후에 아이가 커서 또다른 살인 즉, 복수극을 꾸미게 됩니다.

리턴의 재미는 여기서 비롯됩니다. 등장하는 의사 3명과 미국에서 갑자기 넘어온 친구 1명. 이 중 누가 그 '아이'일까 하는 것이죠. 그럴싸한 분위기와 범인으로 의심되는 요소들이 산재해 있기 때문에 그 중 무엇이 진실인지를 가려내야 합니다. (^^!)

미스테리 또는 반전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즐겁게 보실 수 있을 듯 합니다.
2007/08/21 10:32 2007/08/2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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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 노 원 (2006)

2007/08/19 11:22
프랑스 / 125분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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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대략 미스테리한 분위기의 영화! 텔 노 원! 어렸을 때부터 친구였던 두 사람이 결혼을 하게 되고 하루는 옛추억을 되살리고자 한밤중에 호숫가에 가서 같이 수영을 합니다. 한참 즐겁게 노닐던 중에 부인의 비명소리가 들리고 정신없이 쫓아가지만 낯선이에게 몽둥이로 맞고 정신을 잃은채 물 속에 빠지게 됩니다. 이것이 텔 노 원의 발단이 되는 사건이자 여기에서부터 미스테리가 시작됩니다. (^^;)

제 개인적으로는 프랑스 영화라고 하면 택시 시리즈나 늑대의 후예들 정도 밖에 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스릴러물이 있는 줄도 잘 모르고 있었는데, 상당히 괜찮네요. 이야기의 실타래를 하나하나씩 풀어가는 게 참 잘 짜여져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결말 자체는 그리 대단한 반전은 아니어서 약간 실망한 것도 좀 있습니다만, 충분히 이야기의 마무리는 잘 지은 것 같습니다. 좀 더 뒷통수를 때릴만한 요소가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그건 보는 이로써의 욕심인 듯 하네요. (>.<)/

8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서 아내에 대한 진실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하는 남편, 8년이 지난 후에야 아내를 살해한 범인이 남편일거라고 생각하는 경찰, 무언가 숨기는 듯한 장인. 이 영화의 묘미는 소아과 의사인 남편에 주목해서 8년간 묻어두었던 진실을 찾아보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간만에 괜찮은 스릴러 물을 본 것 같네요.

P.S 확실히 헐리우드 영화에 익숙해서 그런건지 불어보다는 영어가 익숙해서인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왠지 모르게 프랑스 영화가 낯선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
2007/08/19 11:22 2007/08/1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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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2 개봉 / 15세 이상 / 112분 / 스릴러,미스터리 / 한국 /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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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당시에 '범인이 누구인가?'에 대해서 나름 반전이라고 해서 꽁꽁 숨기고 있던 친구들을 많이 봤는데.. 실제로 보고나니 왜 말을 안 했는지 이제야 알겠네요. 이런 영화는 영화의 범인을 알고나면 재미가 반감된다죠. (^^;) '유주얼 서스펙트'에서 '범인은 절름발이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말이죠.

제목이 살인사건이라서 굉장히 하드코어하진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오히려 코믹한 요소가 더 강하더군요. 왜 장르에 '공포'라고 하지 않았는지 알 것 같네요.

영화는 극락도 주민들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인사건을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범인을 모른채 하나하나씩 주민들이 죽어나가고 범인을 밝히는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사람이 죽어나가죠. 모두가 피해자이자 용의자인 상황인 겁니다.

이 영화의 재미는 배우들의 구수한 말투와 함께 그들의 연기를 감상하는데도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미스터리다보니 범인이 누구인가, 그리고 왜 죽였는가 하는 것을 관객 스스로가 끊임없이 생각하고 유추해내는 데 재미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전 범인도 이유도 못 맞췄네요. (>.<) 한달 훈련 갔다왔더니 감이 많이 떨어졌나보네요.

날도 더운데 범인 찾는 재미로 한번 보셔도 괜찮을 영화랍니다. (^^!)

P.S 날이 가면 갈수록 '박해일'의 연기가 늘어가는 거 같네요.
2007/07/22 20:22 2007/07/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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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2006)

2007/06/17 20:13
92분 / 스릴러,액션,범죄 / 미국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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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스태덤이 나온다는 걸 보고 무조건 선택한 영화~ '카오스'. 그 동안 트랜스포터나 이탈리안 잡에서 보여줬던 통쾌하고 깔끔한 액션 때문에 주저없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글을 쓰다보니 포스트에 넣을만한 '스틸컷' 조차 찾기가 힘들군요. (>.<)/ 그렇게 변변찮은 영화였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

이 영화는 왠지 모르게 어디서 본 것 같은 영화인 것 같지만 막상 생각해보면 잘 떠오르지 않는 그런 영화입니다. 소재가 '경찰'과 관련한 내용이다보니 조금은 식상하다고 할까요? 하지만 저에게는 꽤나 킬링타임으로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왜냐하면 예상할 수는 있지만 깔끔한(?) 반전과 블레이드 시리즈 이후에 인상적인 작품이 생각나지 않았던 웨슬리 스나입스가 등장하기 때문이죠. 과거 '데몰리션 맨'에서 보여줬던 뺀질뺀질한 악당역을 하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블레이드나 다른 액션물에서 폼 잡는 것보다 이런 악당역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물론, '웨슬리 스나입스도 이제 주연에서 물려나서 추락하는 구나' 하는 생각을 지우기가 힘들어서 좀 안타깝습니다.

이렇다할 화끈한 액션은 없지만 나름 진범을 찾는 재미가 쏠쏠했던 반전영화였습니다. 시간 날 때 보시면 괜찮을만한 영화네요~!

P.S 이 영화 '역시 범인은 ○○다' 라는 스포일러를 조심하시길.. 물론 충분히 영화 속에서 어렵지 않게 추리가 가능합니다. ^^
2007/06/17 20:13 2007/06/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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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9 개봉 / 15세 이상 / 96분 / 공포,스릴러 / 미국 /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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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에 극장에 가서 본 영화가 되겠군요. 일단 광고에서 '메뚜기 떼'가 날아오는 장면이 워낙 인상적이어서 보게되었습니다. 더욱이 이런 스릴러가 가미된 미스테리(?) 공포 장르는 언제나 흥미롭더군요.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참 재밌게 봤습니다. 영화에 대한 정보는 물론이거니와 성경에 대해서 그렇게 잘 알지는 못하지만서도 이야기의 구성이나 특수효과, 배우들의 연기 역시 좋았습니다. 특히 가장 좋았던 건 마지막 반전(?)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영화에 대한 정보가 없이 봤기 때문에 반전이 있는 줄도 몰랐네요. 아마 저처럼 의외의(?) 반전에 뿌듯해하신 분들이 있지 않을까 짐작해봅니다. (^^;)

영화는 성경에 나오는 10가지 재앙이 일어나는 마을에 대해 믿음을 잃어버린 한 대학 교수가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서면서 생기는 갖가지 사건들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데요. 예고편에도 나왔지만 메뚜기 떼나 장자의 죽음과 같은 장면의 특수효과는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피빛 강물도 나름 강렬하더군요. 이런 특수효과가 영화의 재미 톡톡히 한 몫 한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다소 영화 중간중간에 움찔~! 놀라게 하는 장면이 몇 있기 때문에 심장이 약하신 분들은 주의해서 보셔야 될 것 같구요. (>.<)/ 반전이 있는 이런 미스테리한 소재를 좋아하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관심이 없으신 분들도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밀리언 달러 베이비'에서 보던 힐러리 스웽크의 이미지와 상당히 달라서 좀 의아하기도 했습니다만, 이런 역할도 꽤나 잘 소화해내는군요. ㅇ^^ㅇ
2007/04/26 23:15 2007/04/2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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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3 개봉 / 15세 이상 / 107분 / 드라마,스릴러,미스터리 / 한국 /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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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본지는 괘 된 작품인데.. 이제서야 글을 남기게 되는군요. (>.<) 꽤나 괜찮은 작품으로 머릿속에 남았는데.. 크리스마스다 연말이다 해서 다른 영화들 때문에 쉽게 밀려난 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

영화 예고편에서 입질을 합니다만.. 영화에는 감동적인(?) 결말과 반전이 있습니다. 보는이에 따라 신파극으로 보일 수도 있구요. 어쨌든 반전이 2개(?)인줄은 몰랐네요. 이런 영화에서 반전이라 함은 범인이 누구인가에 초점이 달려있기 마련인데.. 하나가 더 있더군요. 물론 범인은 등장하자마자 쉽게 알아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2번째 반전은 맞추질 못했네요. 어쩌면 그래서 더 영화가 괜찮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2번째 반전은 영화의 제목을 곰곰히 생각해보시면 아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왜 제목이 '조용한 세상'인가..

영화에서 두드러진 건 김상경의 눈빛연기라고나 할까요? 물론 박용우의 연기도 좋았구요.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 차분하면서도 차가운 느낌의 연기가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운 건 조금은 뻔한 범인이라는 것과 범인이 왜 그러한 살인을 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말로만 몇 번 설명될 뿐 실제적으로 화면상에 나타나는 것이 없어서.. 조금은 개연성이 떨어지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ㅇ^^ㅇ 휴가나온 군바리 녀석이랑 같이 가서 봤는데.. 이 정도의 느낌이라면.. ^^
2006/12/29 16:14 2006/12/2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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